광양 자동차 부품 공장 지게차 사고…60대 사망
입력 2024.10.18 (19:48)
수정 2024.10.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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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오전 9시 50분쯤 친환경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광양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업체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7월에도 용접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나흘 만에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업체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7월에도 용접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나흘 만에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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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자동차 부품 공장 지게차 사고…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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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19:48:49
- 수정2024-10-18 20:23:24
오늘(18) 오전 9시 50분쯤 친환경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광양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업체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7월에도 용접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나흘 만에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업체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7월에도 용접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나흘 만에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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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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