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 교수협 “학생 휴학 승인해야”
입력 2024.10.18 (19:52)
수정 2024.10.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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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교수들은 성명서를 내고, "부산대 총장은 학생 휴학을 조건 없이 승인하고,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정부가 학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하지 못하도록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을 겁박하며 학생 권리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불통과 편법을 지속한다면, 전문의와 의사 배출은 3년 이상 멈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정부가 학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하지 못하도록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을 겁박하며 학생 권리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불통과 편법을 지속한다면, 전문의와 의사 배출은 3년 이상 멈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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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의대 교수협 “학생 휴학 승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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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19:52:04
- 수정2024-10-18 20:24:02
부산대 의대 교수들은 성명서를 내고, "부산대 총장은 학생 휴학을 조건 없이 승인하고,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정부가 학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하지 못하도록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을 겁박하며 학생 권리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불통과 편법을 지속한다면, 전문의와 의사 배출은 3년 이상 멈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정부가 학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하지 못하도록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을 겁박하며 학생 권리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불통과 편법을 지속한다면, 전문의와 의사 배출은 3년 이상 멈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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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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