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대 ‘5천억 도박사이트’ 일당 10명 검거
입력 2024.10.18 (21:39)
수정 2024.10.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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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상대로 5천억 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도박자금을 요구한다'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발견한 뒤 추적 수사를 벌여 운영총책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도박계좌 중 청소년 계좌 백 71개를 발견해 입금액이 크거나 재범인 5명을 형사입건하고 35명은 즉결심판, 131명은 훈방 조치했습니다.
또 도박문제 예방 치유원에 인계해 치유와 재활을 이끌 예정입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도박자금을 요구한다'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발견한 뒤 추적 수사를 벌여 운영총책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도박계좌 중 청소년 계좌 백 71개를 발견해 입금액이 크거나 재범인 5명을 형사입건하고 35명은 즉결심판, 131명은 훈방 조치했습니다.
또 도박문제 예방 치유원에 인계해 치유와 재활을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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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상대 ‘5천억 도박사이트’ 일당 1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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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21:39:38
- 수정2024-10-18 21:41:28
청소년을 상대로 5천억 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도박자금을 요구한다'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발견한 뒤 추적 수사를 벌여 운영총책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도박계좌 중 청소년 계좌 백 71개를 발견해 입금액이 크거나 재범인 5명을 형사입건하고 35명은 즉결심판, 131명은 훈방 조치했습니다.
또 도박문제 예방 치유원에 인계해 치유와 재활을 이끌 예정입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도박자금을 요구한다'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발견한 뒤 추적 수사를 벌여 운영총책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도박계좌 중 청소년 계좌 백 71개를 발견해 입금액이 크거나 재범인 5명을 형사입건하고 35명은 즉결심판, 131명은 훈방 조치했습니다.
또 도박문제 예방 치유원에 인계해 치유와 재활을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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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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