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사기 30대 2명 구속 송치

입력 2024.10.18 (21:38) 수정 2024.10.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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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디지털카메라 등을 팔 것처럼 속여 피해자 70여 명에게 5백 9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직업이 없어 돈을 벌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며 과거 여러 차례 같은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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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거래 사기 30대 2명 구속 송치
    • 입력 2024-10-18 21:38:58
    • 수정2024-10-18 21:40:43
    뉴스9(대전)
대전 둔산경찰서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디지털카메라 등을 팔 것처럼 속여 피해자 70여 명에게 5백 9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직업이 없어 돈을 벌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며 과거 여러 차례 같은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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