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쓰리 가드 체제로 6강 진입 노린다
입력 2024.10.18 (21:41)
수정 2024.10.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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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프로농구단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내일(19일) 창원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을 잘 활용해 6강 진입을 목표로 출발합니다.
권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을 앞둔 가스공사 농구단의 분위기는 활기 차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특히 새로 들어온 가드 정성우 선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아주 큽니다.
[정성우/가스공사 가드 : "FA로 좋은 대우를 받고 왔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이고, 제가 왔는데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 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스공사는 새 시즌에 정성우 선수와 함께 김낙현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벨란겔 등 3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는 쓰리 가드 체제를 자주 가동할 계획입니다.
다른 팀 가드들에 비해 신장은 크지 않지만 파워나 득점력 등 경기력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신승민과 신주영, 새로 영입한 곽정훈에 주 득점원인 니콜슨, 큰 키로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일 은도예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혁/가스공사 감독 : " 올해도 잘 준비했으니까 경기장에 찾아주셔서 저희 선수들 많이 응원해주시면 재미난 경기로 오셔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경기를 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친 가스공사.
올 시즌은 6강 진입과 봄농구를 목표로 내일 창원에서 LG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지역 프로농구단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내일(19일) 창원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을 잘 활용해 6강 진입을 목표로 출발합니다.
권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을 앞둔 가스공사 농구단의 분위기는 활기 차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특히 새로 들어온 가드 정성우 선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아주 큽니다.
[정성우/가스공사 가드 : "FA로 좋은 대우를 받고 왔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이고, 제가 왔는데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 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스공사는 새 시즌에 정성우 선수와 함께 김낙현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벨란겔 등 3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는 쓰리 가드 체제를 자주 가동할 계획입니다.
다른 팀 가드들에 비해 신장은 크지 않지만 파워나 득점력 등 경기력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신승민과 신주영, 새로 영입한 곽정훈에 주 득점원인 니콜슨, 큰 키로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일 은도예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혁/가스공사 감독 : " 올해도 잘 준비했으니까 경기장에 찾아주셔서 저희 선수들 많이 응원해주시면 재미난 경기로 오셔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경기를 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친 가스공사.
올 시즌은 6강 진입과 봄농구를 목표로 내일 창원에서 LG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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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19 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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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로농구단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내일(19일) 창원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을 잘 활용해 6강 진입을 목표로 출발합니다.
권기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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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을 앞둔 가스공사 농구단의 분위기는 활기 차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특히 새로 들어온 가드 정성우 선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아주 큽니다.
[정성우/가스공사 가드 : "FA로 좋은 대우를 받고 왔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이고, 제가 왔는데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 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스공사는 새 시즌에 정성우 선수와 함께 김낙현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벨란겔 등 3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는 쓰리 가드 체제를 자주 가동할 계획입니다.
다른 팀 가드들에 비해 신장은 크지 않지만 파워나 득점력 등 경기력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신승민과 신주영, 새로 영입한 곽정훈에 주 득점원인 니콜슨, 큰 키로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일 은도예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혁/가스공사 감독 : " 올해도 잘 준비했으니까 경기장에 찾아주셔서 저희 선수들 많이 응원해주시면 재미난 경기로 오셔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경기를 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친 가스공사.
올 시즌은 6강 진입과 봄농구를 목표로 내일 창원에서 LG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지역 프로농구단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내일(19일) 창원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을 잘 활용해 6강 진입을 목표로 출발합니다.
권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을 앞둔 가스공사 농구단의 분위기는 활기 차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특히 새로 들어온 가드 정성우 선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아주 큽니다.
[정성우/가스공사 가드 : "FA로 좋은 대우를 받고 왔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이고, 제가 왔는데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 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스공사는 새 시즌에 정성우 선수와 함께 김낙현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벨란겔 등 3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는 쓰리 가드 체제를 자주 가동할 계획입니다.
다른 팀 가드들에 비해 신장은 크지 않지만 파워나 득점력 등 경기력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신승민과 신주영, 새로 영입한 곽정훈에 주 득점원인 니콜슨, 큰 키로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일 은도예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혁/가스공사 감독 : " 올해도 잘 준비했으니까 경기장에 찾아주셔서 저희 선수들 많이 응원해주시면 재미난 경기로 오셔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경기를 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친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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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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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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