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2배 증가
입력 2024.10.18 (21:44)
수정 2024.10.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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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가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국회 이건태 의원이 법무부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천 559건으로 2019년 580건과 비교해 160% 증가했습니다.
경북도 2019년 410건에서 지난해 8백건으로 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 증가에도 법무부 등의 전담 조직은 한시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이건태 의원이 법무부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천 559건으로 2019년 580건과 비교해 160% 증가했습니다.
경북도 2019년 410건에서 지난해 8백건으로 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 증가에도 법무부 등의 전담 조직은 한시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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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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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21:44:48
- 수정2024-10-18 21:50:01
대구와 경북에서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가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국회 이건태 의원이 법무부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천 559건으로 2019년 580건과 비교해 160% 증가했습니다.
경북도 2019년 410건에서 지난해 8백건으로 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 증가에도 법무부 등의 전담 조직은 한시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이건태 의원이 법무부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천 559건으로 2019년 580건과 비교해 160% 증가했습니다.
경북도 2019년 410건에서 지난해 8백건으로 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학대 증가에도 법무부 등의 전담 조직은 한시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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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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