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임명 절차 석 달째 지연
입력 2024.10.21 (21:43)
수정 2024.10.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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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총장 임명절차가 석달이 다 돼도록 지연되면서 직무대행체제가 됐습니다.
경북대는 홍원화 전 총장 임기가 어제자로 만료됨에 따라 서창교 교학부총장이 직무를 대행합니다.
국립대 총장은 대학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실 인사검증과 교육부 인사위원회,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경북대는 지난 6월 25일 선거를 통해 1순위 허영우, 2순위 이형철 교수를 차기 총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경북대는 홍원화 전 총장 임기가 어제자로 만료됨에 따라 서창교 교학부총장이 직무를 대행합니다.
국립대 총장은 대학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실 인사검증과 교육부 인사위원회,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경북대는 지난 6월 25일 선거를 통해 1순위 허영우, 2순위 이형철 교수를 차기 총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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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총장 임명 절차 석 달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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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1 21:43:48
- 수정2024-10-21 21:53:13
경북대 총장 임명절차가 석달이 다 돼도록 지연되면서 직무대행체제가 됐습니다.
경북대는 홍원화 전 총장 임기가 어제자로 만료됨에 따라 서창교 교학부총장이 직무를 대행합니다.
국립대 총장은 대학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실 인사검증과 교육부 인사위원회,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경북대는 지난 6월 25일 선거를 통해 1순위 허영우, 2순위 이형철 교수를 차기 총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경북대는 홍원화 전 총장 임기가 어제자로 만료됨에 따라 서창교 교학부총장이 직무를 대행합니다.
국립대 총장은 대학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실 인사검증과 교육부 인사위원회,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경북대는 지난 6월 25일 선거를 통해 1순위 허영우, 2순위 이형철 교수를 차기 총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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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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