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순천만 흑두루미 월동 시작
입력 2024.10.22 (10:33)
수정 2024.10.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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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겨울 철새인 흑두루미가 순천만 갯벌에서 월동을 시작했습니다.
순천시는 그제(20일) 오후 순천만에서 흑두루미 13마리가 올해 들어 처음 관찰됐고 어제 아침 40마리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2급으로 순천만에서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동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순천시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 습지에서 갈대 축제를 열고 철새 탐조와 흑두루미 갈대울타리 엮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순천시는 그제(20일) 오후 순천만에서 흑두루미 13마리가 올해 들어 처음 관찰됐고 어제 아침 40마리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2급으로 순천만에서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동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순천시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 습지에서 갈대 축제를 열고 철새 탐조와 흑두루미 갈대울타리 엮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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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철새’ 순천만 흑두루미 월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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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0:33:02
- 수정2024-10-22 10:39:40
순천만 겨울 철새인 흑두루미가 순천만 갯벌에서 월동을 시작했습니다.
순천시는 그제(20일) 오후 순천만에서 흑두루미 13마리가 올해 들어 처음 관찰됐고 어제 아침 40마리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2급으로 순천만에서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동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순천시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 습지에서 갈대 축제를 열고 철새 탐조와 흑두루미 갈대울타리 엮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순천시는 그제(20일) 오후 순천만에서 흑두루미 13마리가 올해 들어 처음 관찰됐고 어제 아침 40마리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2급으로 순천만에서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동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순천시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 습지에서 갈대 축제를 열고 철새 탐조와 흑두루미 갈대울타리 엮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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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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