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세계 바다 30% 보호, 목표보다 83년 뒤에 가능”
입력 2024.10.22 (12:29)
수정 2024.10.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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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 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하겠다는 국제사회의 '30X30' 목표가 너무 더디게 진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30X30' 캠페인의 목표 기한을 불과 6년 앞두고 있지만 현재 국제사회의 해양보호 실천 속도로는 83년 뒤인 2107년에나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현재 전세계 해양의 2.7%만 고도로 보호되고 있고 공해는 불과 0.9%만 관리되고 있다며, '30X30' 목표 달성을 위해선 영해를 넘어 공해 차원의 글로벌 조약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30X30' 캠페인의 목표 기한을 불과 6년 앞두고 있지만 현재 국제사회의 해양보호 실천 속도로는 83년 뒤인 2107년에나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현재 전세계 해양의 2.7%만 고도로 보호되고 있고 공해는 불과 0.9%만 관리되고 있다며, '30X30' 목표 달성을 위해선 영해를 넘어 공해 차원의 글로벌 조약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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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세계 바다 30% 보호, 목표보다 83년 뒤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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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2:29:05
- 수정2024-10-24 14:27:57
2030년까지 전 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하겠다는 국제사회의 '30X30' 목표가 너무 더디게 진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30X30' 캠페인의 목표 기한을 불과 6년 앞두고 있지만 현재 국제사회의 해양보호 실천 속도로는 83년 뒤인 2107년에나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현재 전세계 해양의 2.7%만 고도로 보호되고 있고 공해는 불과 0.9%만 관리되고 있다며, '30X30' 목표 달성을 위해선 영해를 넘어 공해 차원의 글로벌 조약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30X30' 캠페인의 목표 기한을 불과 6년 앞두고 있지만 현재 국제사회의 해양보호 실천 속도로는 83년 뒤인 2107년에나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현재 전세계 해양의 2.7%만 고도로 보호되고 있고 공해는 불과 0.9%만 관리되고 있다며, '30X30' 목표 달성을 위해선 영해를 넘어 공해 차원의 글로벌 조약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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