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전일빌딩에 ‘소년이 온다’ 북카페

입력 2024.10.23 (08:31) 수정 2024.10.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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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245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북카페'가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한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등 대표 작품 30여 권과 오르한 파무크 등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도서 등이 비치됐습니다.

'전일빌딩245'는 소설 '소년이 온다'의 역사적 배경인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던 장소이자, 도청 진압 작전에 맞서 시민군이 저항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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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사적지 전일빌딩에 ‘소년이 온다’ 북카페
    • 입력 2024-10-23 08:31:11
    • 수정2024-10-23 08:49:38
    뉴스광장(광주)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245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북카페'가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한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등 대표 작품 30여 권과 오르한 파무크 등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도서 등이 비치됐습니다.

'전일빌딩245'는 소설 '소년이 온다'의 역사적 배경인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던 장소이자, 도청 진압 작전에 맞서 시민군이 저항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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