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정부·기업 디지털 성폭력 근절 앞서야”
입력 2024.10.23 (08:30)
수정 2024.10.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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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기술 기업인 텔레그램이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디지털 성폭력 관련 법률에서 '성적 욕망 및 성적 수치심' 문구를 삭제하고 텔레그램 측에 책임을 묻는 법적 규제를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방조한 텔레그램 소비 중단을 선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디지털 성폭력 관련 법률에서 '성적 욕망 및 성적 수치심' 문구를 삭제하고 텔레그램 측에 책임을 묻는 법적 규제를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방조한 텔레그램 소비 중단을 선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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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정부·기업 디지털 성폭력 근절 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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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08:30:09
- 수정2024-10-23 08:49:34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기술 기업인 텔레그램이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디지털 성폭력 관련 법률에서 '성적 욕망 및 성적 수치심' 문구를 삭제하고 텔레그램 측에 책임을 묻는 법적 규제를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방조한 텔레그램 소비 중단을 선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디지털 성폭력 관련 법률에서 '성적 욕망 및 성적 수치심' 문구를 삭제하고 텔레그램 측에 책임을 묻는 법적 규제를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를 방조한 텔레그램 소비 중단을 선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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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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