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오늘 ‘2024 사천 에어쇼’ 개막…KF-21 기동 시범 외
입력 2024.10.24 (19:50)
수정 2024.10.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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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천 에어쇼가 오늘(24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나흘 동안 사천 비행장에서 열립니다.
오늘(24일) 개막식에서는 국산 첫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이 공중 기동시범을 보였고 공군 핵심 전력인 F-35와 KF-15의 편대비행,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습니다.
에어쇼 기간 동안에는 아군 조종사 탐색구조 시범 등 9개 분야 8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KF-21이 지상에서 전시됩니다.
국립 진주박물관, 다음 달 2일 ‘개관 40주년’
국립 진주박물관이 다음 달 2일, 개관 40주년 기념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주년 기념 백설기 나눔 등이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 보물이 그려진 도자기 머그잔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국립 진주박물관은 1984년 경남 첫 국립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고,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 2년 연속 취소…판촉 행사
하동군이 대표 특산물 축제인 악양 대봉감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봉감 주산지인 하동군 악양 지역은 지난해 탄저병과 냉해 피해가 겹쳐 생산량이 줄었고, 올해는 일소 피해와 낙엽병 등이 발생했습니다.
하동군은 축제 대신, 수도권에서 대봉감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천소방서 용현 신청사 준공…정원 230명 운용
사천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이 오늘(24일) 열렸습니다.
기존 동금동에서 용현면 사천시청 인근으로 55년 만에 이전한 사천소방서는 4천8백 제곱미터 규모로 민원실과 119구조대,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이 설치돼 소방대원 230여 명이 근무합니다.
오늘(24일) 개막식에서는 국산 첫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이 공중 기동시범을 보였고 공군 핵심 전력인 F-35와 KF-15의 편대비행,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습니다.
에어쇼 기간 동안에는 아군 조종사 탐색구조 시범 등 9개 분야 8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KF-21이 지상에서 전시됩니다.
국립 진주박물관, 다음 달 2일 ‘개관 40주년’
국립 진주박물관이 다음 달 2일, 개관 40주년 기념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주년 기념 백설기 나눔 등이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 보물이 그려진 도자기 머그잔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국립 진주박물관은 1984년 경남 첫 국립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고,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 2년 연속 취소…판촉 행사
하동군이 대표 특산물 축제인 악양 대봉감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봉감 주산지인 하동군 악양 지역은 지난해 탄저병과 냉해 피해가 겹쳐 생산량이 줄었고, 올해는 일소 피해와 낙엽병 등이 발생했습니다.
하동군은 축제 대신, 수도권에서 대봉감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천소방서 용현 신청사 준공…정원 230명 운용
사천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이 오늘(24일) 열렸습니다.
기존 동금동에서 용현면 사천시청 인근으로 55년 만에 이전한 사천소방서는 4천8백 제곱미터 규모로 민원실과 119구조대,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이 설치돼 소방대원 230여 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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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9:50:38
- 수정2024-10-24 20:07:26
2024 사천 에어쇼가 오늘(24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나흘 동안 사천 비행장에서 열립니다.
오늘(24일) 개막식에서는 국산 첫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이 공중 기동시범을 보였고 공군 핵심 전력인 F-35와 KF-15의 편대비행,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습니다.
에어쇼 기간 동안에는 아군 조종사 탐색구조 시범 등 9개 분야 8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KF-21이 지상에서 전시됩니다.
국립 진주박물관, 다음 달 2일 ‘개관 40주년’
국립 진주박물관이 다음 달 2일, 개관 40주년 기념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주년 기념 백설기 나눔 등이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 보물이 그려진 도자기 머그잔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국립 진주박물관은 1984년 경남 첫 국립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고,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 2년 연속 취소…판촉 행사
하동군이 대표 특산물 축제인 악양 대봉감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봉감 주산지인 하동군 악양 지역은 지난해 탄저병과 냉해 피해가 겹쳐 생산량이 줄었고, 올해는 일소 피해와 낙엽병 등이 발생했습니다.
하동군은 축제 대신, 수도권에서 대봉감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천소방서 용현 신청사 준공…정원 230명 운용
사천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이 오늘(24일) 열렸습니다.
기존 동금동에서 용현면 사천시청 인근으로 55년 만에 이전한 사천소방서는 4천8백 제곱미터 규모로 민원실과 119구조대,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이 설치돼 소방대원 230여 명이 근무합니다.
오늘(24일) 개막식에서는 국산 첫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이 공중 기동시범을 보였고 공군 핵심 전력인 F-35와 KF-15의 편대비행,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습니다.
에어쇼 기간 동안에는 아군 조종사 탐색구조 시범 등 9개 분야 8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KF-21이 지상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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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진주박물관은 1984년 경남 첫 국립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고,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 2년 연속 취소…판촉 행사
하동군이 대표 특산물 축제인 악양 대봉감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봉감 주산지인 하동군 악양 지역은 지난해 탄저병과 냉해 피해가 겹쳐 생산량이 줄었고, 올해는 일소 피해와 낙엽병 등이 발생했습니다.
하동군은 축제 대신, 수도권에서 대봉감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천소방서 용현 신청사 준공…정원 230명 운용
사천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이 오늘(24일) 열렸습니다.
기존 동금동에서 용현면 사천시청 인근으로 55년 만에 이전한 사천소방서는 4천8백 제곱미터 규모로 민원실과 119구조대,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이 설치돼 소방대원 230여 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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