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완주군, 중진공 등 5개 기관과 함께 수소 산업 집적화 협력
입력 2024.10.25 (07:42)
수정 2024.10.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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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주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소연합 등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협력합니다.
남원시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소연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기반 시설 마련에 나서고 기업 육성과 유치 등 기업 지원책 마련과 수소 산업 연구 개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이번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북자치도, 대한체육회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부지 제공과 시설 사용 등을 지원하고, 대한체육회는 설계와 건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북자치도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는 오는 2천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4백90억 원을 투자해 남원 종합스포츠 타운 만 천 제곱미터 터에 훈련장과 기숙사,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체육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함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과 체육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잇따라 청년문화 행사와 소규모 이색 행사를 엽니다.
오는 주말 장수군 번암면 시동강 천변 공원에서는 지역 주민과 이주 여성들이 마련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너도나도 다어울림 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장안산에서는 장수 레드푸드와 핼러윈을 함께 즐기는 '팜로윈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계남면 도깨비마을 일원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청년 문화 행사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완주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소연합 등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협력합니다.
남원시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소연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기반 시설 마련에 나서고 기업 육성과 유치 등 기업 지원책 마련과 수소 산업 연구 개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이번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북자치도, 대한체육회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부지 제공과 시설 사용 등을 지원하고, 대한체육회는 설계와 건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북자치도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는 오는 2천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4백90억 원을 투자해 남원 종합스포츠 타운 만 천 제곱미터 터에 훈련장과 기숙사,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체육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함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과 체육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잇따라 청년문화 행사와 소규모 이색 행사를 엽니다.
오는 주말 장수군 번암면 시동강 천변 공원에서는 지역 주민과 이주 여성들이 마련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너도나도 다어울림 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장안산에서는 장수 레드푸드와 핼러윈을 함께 즐기는 '팜로윈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계남면 도깨비마을 일원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청년 문화 행사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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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창] 완주군, 중진공 등 5개 기관과 함께 수소 산업 집적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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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7:42:32
- 수정2024-10-25 09:06:53
[앵커]
완주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소연합 등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협력합니다.
남원시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소연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기반 시설 마련에 나서고 기업 육성과 유치 등 기업 지원책 마련과 수소 산업 연구 개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이번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북자치도, 대한체육회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부지 제공과 시설 사용 등을 지원하고, 대한체육회는 설계와 건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북자치도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는 오는 2천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4백90억 원을 투자해 남원 종합스포츠 타운 만 천 제곱미터 터에 훈련장과 기숙사,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체육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함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과 체육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잇따라 청년문화 행사와 소규모 이색 행사를 엽니다.
오는 주말 장수군 번암면 시동강 천변 공원에서는 지역 주민과 이주 여성들이 마련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너도나도 다어울림 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장안산에서는 장수 레드푸드와 핼러윈을 함께 즐기는 '팜로윈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계남면 도깨비마을 일원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청년 문화 행사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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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소연합 등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협력합니다.
남원시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수소 산업 집적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소연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기반 시설 마련에 나서고 기업 육성과 유치 등 기업 지원책 마련과 수소 산업 연구 개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이번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남원시와 전북자치도, 대한체육회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부지 제공과 시설 사용 등을 지원하고, 대한체육회는 설계와 건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북자치도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는 오는 2천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4백90억 원을 투자해 남원 종합스포츠 타운 만 천 제곱미터 터에 훈련장과 기숙사,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체육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함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과 체육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잇따라 청년문화 행사와 소규모 이색 행사를 엽니다.
오는 주말 장수군 번암면 시동강 천변 공원에서는 지역 주민과 이주 여성들이 마련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너도나도 다어울림 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장안산에서는 장수 레드푸드와 핼러윈을 함께 즐기는 '팜로윈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계남면 도깨비마을 일원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청년 문화 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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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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