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산지 쌀값 다시 하락…추가 격리 관심

입력 2024.10.25 (07:43) 수정 2024.10.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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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 결과 이달 중순 산지 쌀값은 햅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8만 4천8백 원으로, 초순보다 1.8퍼센트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서는 11.8퍼센트, 평년보다는 8.7퍼센트 하락했습니다.

계속 하락세를 이어오던 산지 쌀값은 수확기를 맞아 이달 초순 7.8퍼센트 올랐지만 열흘 만에 다시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15일, 올해 쌀 예상 초과 생산량보다 7만 2천 톤 더 많은 20만 톤을 시장 격리하겠다고 밝혀, 산지 쌀값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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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기 산지 쌀값 다시 하락…추가 격리 관심
    • 입력 2024-10-25 07:43:51
    • 수정2024-10-25 09:06:53
    뉴스광장(전주)
통계청 조사 결과 이달 중순 산지 쌀값은 햅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8만 4천8백 원으로, 초순보다 1.8퍼센트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서는 11.8퍼센트, 평년보다는 8.7퍼센트 하락했습니다.

계속 하락세를 이어오던 산지 쌀값은 수확기를 맞아 이달 초순 7.8퍼센트 올랐지만 열흘 만에 다시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15일, 올해 쌀 예상 초과 생산량보다 7만 2천 톤 더 많은 20만 톤을 시장 격리하겠다고 밝혀, 산지 쌀값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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