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관원, 양곡 부정 유통 특별 단속

입력 2024.10.25 (08:35) 수정 2024.10.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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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햅쌀 출하시기를 맞아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경북농관원은 다음달 29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과 일반도정공장, 양곡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등급 등의 표시 적정 여부와 신곡과 구곡, 국산과 외국산 쌀의 혼합 여부를 점검합니다.

원산지 등을 거짓 표시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사용한 양곡 가액의 5배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미표시한 경우는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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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농관원, 양곡 부정 유통 특별 단속
    • 입력 2024-10-25 08:35:13
    • 수정2024-10-25 08:42:26
    뉴스광장(대구)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햅쌀 출하시기를 맞아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경북농관원은 다음달 29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과 일반도정공장, 양곡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등급 등의 표시 적정 여부와 신곡과 구곡, 국산과 외국산 쌀의 혼합 여부를 점검합니다.

원산지 등을 거짓 표시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사용한 양곡 가액의 5배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미표시한 경우는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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