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장 피고발…“문다혜 수사 직무 유기”
입력 2024.10.25 (21:43)
수정 2024.10.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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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단독 주택을 별도 신고 없이 숙박업소로 활용했는데, 자치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며 박기남 제주자치경찰단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박 단장은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자리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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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자치경찰단장 피고발…“문다혜 수사 직무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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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43:38
- 수정2024-10-25 22:15:16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단독 주택을 별도 신고 없이 숙박업소로 활용했는데, 자치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며 박기남 제주자치경찰단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박 단장은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자리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박 단장은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자리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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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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