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지하철에서 몸을 난타하는 사람들, 전통을 지키는 중이라고?

입력 2024.10.25 (23:35) 수정 2024.10.25 (2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복을 차려입은 남성들이 지하철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손발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신의 몸 이곳저곳 두드리는데요.

마치 경쾌한 타악기 연주 같아, 승객들도 흥겨워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의 정체는 헝가리의 댄스팀 '어반 베르벙크(Urban Verbunk)'입니다.

사람들에게 잊혀 지는 헝가리의 민속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영상] 지하철에서 몸을 난타하는 사람들, 전통을 지키는 중이라고?
    • 입력 2024-10-25 23:35:15
    • 수정2024-10-25 23:40:18
    뉴스라인 W
양복을 차려입은 남성들이 지하철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손발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신의 몸 이곳저곳 두드리는데요.

마치 경쾌한 타악기 연주 같아, 승객들도 흥겨워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의 정체는 헝가리의 댄스팀 '어반 베르벙크(Urban Verbunk)'입니다.

사람들에게 잊혀 지는 헝가리의 민속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