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 정밀안전진단…내일 새벽 전면 통제
입력 2024.10.28 (09:55)
수정 2024.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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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영도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내일(29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대교 전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공단은 구조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게가 8톤에서 11톤에 이르는 대형 차량을 통과시켜 결함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영도대교는 지난달 19일 59톤급 선박이 교각과 충돌해 다리구조물 등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시설공단은 구조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게가 8톤에서 11톤에 이르는 대형 차량을 통과시켜 결함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영도대교는 지난달 19일 59톤급 선박이 교각과 충돌해 다리구조물 등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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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대교 정밀안전진단…내일 새벽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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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09:55:10
- 수정2024-10-28 11:12:14
부산시설공단은 영도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내일(29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대교 전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공단은 구조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게가 8톤에서 11톤에 이르는 대형 차량을 통과시켜 결함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영도대교는 지난달 19일 59톤급 선박이 교각과 충돌해 다리구조물 등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시설공단은 구조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게가 8톤에서 11톤에 이르는 대형 차량을 통과시켜 결함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영도대교는 지난달 19일 59톤급 선박이 교각과 충돌해 다리구조물 등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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