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이후에도 지역 중소서점 특수 없어’

입력 2024.10.29 (08:35) 수정 2024.10.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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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도 지역 중소 서점은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방 연합인 전국 동네책방 네트워크와 지역 서점가는 동네 책방들이 여전히 주문한 수량을 못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대형서점과 평소 도서를 취급하지 않던 체인형 마트와 편의점에도 우선적으로 책을 공급하고 있다며, 출판사가 평등하게 도서를 공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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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문학상 이후에도 지역 중소서점 특수 없어’
    • 입력 2024-10-29 08:35:09
    • 수정2024-10-29 08:45:15
    뉴스광장(창원)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도 지역 중소 서점은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방 연합인 전국 동네책방 네트워크와 지역 서점가는 동네 책방들이 여전히 주문한 수량을 못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대형서점과 평소 도서를 취급하지 않던 체인형 마트와 편의점에도 우선적으로 책을 공급하고 있다며, 출판사가 평등하게 도서를 공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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