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도서 폐기율 152%…국립대 3번째로 높아
입력 2024.10.29 (08:34)
수정 2024.10.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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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에서 구매하는 책보다 폐기하는 책의 비율이 전국 국립대 10곳 가운데 3번째로 높았습니다.
문정복 국회의원실이 국립대 10곳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도서 폐기 현황' 자료를 보면, 경상국립대 도서 폐기 비율은 152%로, 서울대 404%, 전북대 239% 다음입니다.
특히 경상국립대 폐기 도서 중 대출이 한 차례도 없는 도서 비율은 37%에 달했습니다.
문정복 국회의원실이 국립대 10곳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도서 폐기 현황' 자료를 보면, 경상국립대 도서 폐기 비율은 152%로, 서울대 404%, 전북대 239% 다음입니다.
특히 경상국립대 폐기 도서 중 대출이 한 차례도 없는 도서 비율은 3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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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도서 폐기율 152%…국립대 3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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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08:34:36
- 수정2024-10-29 08:45:13
경상국립대에서 구매하는 책보다 폐기하는 책의 비율이 전국 국립대 10곳 가운데 3번째로 높았습니다.
문정복 국회의원실이 국립대 10곳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도서 폐기 현황' 자료를 보면, 경상국립대 도서 폐기 비율은 152%로, 서울대 404%, 전북대 239% 다음입니다.
특히 경상국립대 폐기 도서 중 대출이 한 차례도 없는 도서 비율은 37%에 달했습니다.
문정복 국회의원실이 국립대 10곳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도서 폐기 현황' 자료를 보면, 경상국립대 도서 폐기 비율은 152%로, 서울대 404%, 전북대 239% 다음입니다.
특히 경상국립대 폐기 도서 중 대출이 한 차례도 없는 도서 비율은 3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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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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