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현도면 주민들, ‘재활용선별센터 백지화’ 촉구

입력 2024.10.29 (10:54) 수정 2024.10.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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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면 주민 200여 명은 오늘(광장,어제)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에 재활용 선별센터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졸속 행정으로 센터 신설을 추진해 주민들이 공해와 소음 피해 등으로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재활용 선별 시설은 필수 공공시설이고 폐기물 처리장과 달리 환경 문제가 거의 없다며 오염방지시설 설치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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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현도면 주민들, ‘재활용선별센터 백지화’ 촉구
    • 입력 2024-10-29 10:54:08
    • 수정2024-10-29 11:45:37
    930뉴스(청주)
청주시 현도면 주민 200여 명은 오늘(광장,어제)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에 재활용 선별센터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졸속 행정으로 센터 신설을 추진해 주민들이 공해와 소음 피해 등으로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재활용 선별 시설은 필수 공공시설이고 폐기물 처리장과 달리 환경 문제가 거의 없다며 오염방지시설 설치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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