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부산, ‘디지털 자산’ 메카로!

입력 2024.10.29 (19:29) 수정 2024.10.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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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디지털금융 중심지, 블록체인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펴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도 5년이 지났습니다.

어제 국내 첫 디지털 자산거래소가 부산에서 출범을 했는데, 부산에 본사를 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 류홍열 대표 모셨습니다.

금융이나 디지털 자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커스터디 서비스가 뭔지, 좀 더 쉬운 설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앵커]

설립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지난달에 금융위원회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허가를 받았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앵커]

전자지갑 기술이나 신원 증명 기술 같은, 고도화된 기술들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것들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겠죠?

[앵커]

류 대표께서 쓴 칼럼을 보면, 블록체인이나 디지털 자산 분야에 지역금융이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가 됐던 토큰증권발행 제도화와 관련된 법안이 며칠 전에 다시 발의가 됐습니다.

법제화는 어떤 의미를 갖는 건가요?

[앵커]

전통적으로 여겨왔던 금융이라는 개념과 비교했을 때 코인이나 토큰 같은, 디지털자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여전히 계십니다.

디지털 자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앵커]

부산이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지향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만 따지면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많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데, 부산에 본사를 둔 이유가 있으시다면?

[앵커]

어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출범을 했는데, 이게 어떤 계기를 마련할지 관심이 큽니다.

한국시장이 아니라 세계시장을 공략을 목표로 하는 비댁스로서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을 텐데,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 어떻게 점치십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비댁스 류홍열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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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부산, ‘디지털 자산’ 메카로!
    • 입력 2024-10-29 19:29:21
    • 수정2024-10-29 20:06:53
    뉴스7(부산)
[앵커]

부산시가 디지털금융 중심지, 블록체인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펴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도 5년이 지났습니다.

어제 국내 첫 디지털 자산거래소가 부산에서 출범을 했는데, 부산에 본사를 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 류홍열 대표 모셨습니다.

금융이나 디지털 자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커스터디 서비스가 뭔지, 좀 더 쉬운 설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앵커]

설립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지난달에 금융위원회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허가를 받았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앵커]

전자지갑 기술이나 신원 증명 기술 같은, 고도화된 기술들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것들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겠죠?

[앵커]

류 대표께서 쓴 칼럼을 보면, 블록체인이나 디지털 자산 분야에 지역금융이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가 됐던 토큰증권발행 제도화와 관련된 법안이 며칠 전에 다시 발의가 됐습니다.

법제화는 어떤 의미를 갖는 건가요?

[앵커]

전통적으로 여겨왔던 금융이라는 개념과 비교했을 때 코인이나 토큰 같은, 디지털자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여전히 계십니다.

디지털 자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앵커]

부산이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지향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만 따지면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많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데, 부산에 본사를 둔 이유가 있으시다면?

[앵커]

어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출범을 했는데, 이게 어떤 계기를 마련할지 관심이 큽니다.

한국시장이 아니라 세계시장을 공략을 목표로 하는 비댁스로서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을 텐데,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 어떻게 점치십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비댁스 류홍열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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