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충북 아동보호전담요원 기준 미달”

입력 2024.10.29 (21:52) 수정 2024.10.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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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5월 기준, 충북의 아동보호 전담 요원은 18명으로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28명보다 10명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충청북도는 아동보호 전담 요원을 2명 둬야하지만 1명도 없었고,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음성군도 권고 기준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음성군에서는 일반 공무원 혼자 아동 184명을 맡고, 충주시도 1명이 아동 131명을 관리한다면서 전담 인력 추가 배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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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참여연대 “충북 아동보호전담요원 기준 미달”
    • 입력 2024-10-29 21:52:28
    • 수정2024-10-29 22:01:45
    뉴스9(청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5월 기준, 충북의 아동보호 전담 요원은 18명으로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28명보다 10명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충청북도는 아동보호 전담 요원을 2명 둬야하지만 1명도 없었고,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음성군도 권고 기준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음성군에서는 일반 공무원 혼자 아동 184명을 맡고, 충주시도 1명이 아동 131명을 관리한다면서 전담 인력 추가 배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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