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맞아 제주서 촛불집회 열려
입력 2024.10.29 (22:00)
수정 2024.10.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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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제주에서도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29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가족과 시민들의 힘으로 특별조사 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일부 실무자들만 유죄 선고를 받았을 뿐 여전히 그날의 진실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앞으로 안전한 제주도와 사회적 참사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작은 촛불을 밝힌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29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가족과 시민들의 힘으로 특별조사 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일부 실무자들만 유죄 선고를 받았을 뿐 여전히 그날의 진실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앞으로 안전한 제주도와 사회적 참사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작은 촛불을 밝힌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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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2주기 맞아 제주서 촛불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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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22:00:28
- 수정2024-10-29 22:02:36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제주에서도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29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가족과 시민들의 힘으로 특별조사 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일부 실무자들만 유죄 선고를 받았을 뿐 여전히 그날의 진실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앞으로 안전한 제주도와 사회적 참사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작은 촛불을 밝힌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29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가족과 시민들의 힘으로 특별조사 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일부 실무자들만 유죄 선고를 받았을 뿐 여전히 그날의 진실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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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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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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