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2월 총파업 동참
입력 2024.10.29 (22:02)
수정 2024.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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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교섭 문제로 오는 12월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제주지부도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7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 입금 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타결 가능한 안이 나오지 않으면 총력 투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7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 입금 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타결 가능한 안이 나오지 않으면 총력 투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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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2월 총파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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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22:02:07
- 수정2024-10-29 22:04:23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교섭 문제로 오는 12월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제주지부도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7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 입금 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타결 가능한 안이 나오지 않으면 총력 투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7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 입금 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타결 가능한 안이 나오지 않으면 총력 투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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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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