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돌봄의 날,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하라”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울산지부가 국제 돌봄과 지원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저출생, 초고령사회를 맞아 수많은 돌봄 정책을 정부가 쏟아내면서도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은 제자리걸음"이라며, "국가가 국민의 행복한 삶 권리 보장을 위해 돌봄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