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60대 두 명, 경찰관들이 구조

입력 2024.10.30 (08:01) 수정 2024.10.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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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6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10시 30분쯤 부산 중구 자갈치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윤재호 경감 등 남포지구대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비치된 구명환을 바다에 던지고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윤 경감은 2017년과 2018년 해운대경찰서 근무 당시에도 두차례 익수자를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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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 빠진 60대 두 명, 경찰관들이 구조
    • 입력 2024-10-30 08:01:53
    • 수정2024-10-30 08:44:02
    뉴스광장(부산)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10시 30분쯤 부산 중구 자갈치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윤재호 경감 등 남포지구대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비치된 구명환을 바다에 던지고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윤 경감은 2017년과 2018년 해운대경찰서 근무 당시에도 두차례 익수자를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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