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105건 적발
입력 2024.10.30 (08:02)
수정 2024.10.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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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경찰이 부산의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를 적발한 사례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공중화장실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5건의 불법 카메라가 적발됐습니다.
또, 공중화장실 105곳에 아직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았고, 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228곳은 비상 상황 때 경찰서와 바로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공중화장실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5건의 불법 카메라가 적발됐습니다.
또, 공중화장실 105곳에 아직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았고, 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228곳은 비상 상황 때 경찰서와 바로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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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10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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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08:02:32
- 수정2024-10-30 08:44:04
최근 3년간 경찰이 부산의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를 적발한 사례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공중화장실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5건의 불법 카메라가 적발됐습니다.
또, 공중화장실 105곳에 아직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았고, 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228곳은 비상 상황 때 경찰서와 바로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공중화장실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5건의 불법 카메라가 적발됐습니다.
또, 공중화장실 105곳에 아직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았고, 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228곳은 비상 상황 때 경찰서와 바로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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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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