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아르헨티나 해변마을 호텔 붕괴…“1명 사망·10여 명 실종”
입력 2024.10.30 (15:21)
수정 2024.10.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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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아르헨티나의 해안가 마을에 있는 호텔이 붕괴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예고된 인재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 위에서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현지 시각 29일 아르헨티나 휴양지, 비야헤셀에 있는 10층 규모의 호텔이 붕괴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0명 이상으로 꾸려진 구조팀이 수색견을 동원해 실종자 생사 확인에 나섰습니다.
[하비에르 알론소/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장관 : "국제 사례에 따르면 잔해 속에서 생존자가 일주일 후까지 생존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끝까지 구조할 것이며 마지막 돌을 제거할 때까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검찰은 1986년 준공된 이 호텔에서 불법으로 증축, 개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던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은 관련하여 4명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해안가 마을에 있는 호텔이 붕괴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예고된 인재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 위에서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현지 시각 29일 아르헨티나 휴양지, 비야헤셀에 있는 10층 규모의 호텔이 붕괴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0명 이상으로 꾸려진 구조팀이 수색견을 동원해 실종자 생사 확인에 나섰습니다.
[하비에르 알론소/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장관 : "국제 사례에 따르면 잔해 속에서 생존자가 일주일 후까지 생존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끝까지 구조할 것이며 마지막 돌을 제거할 때까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검찰은 1986년 준공된 이 호텔에서 불법으로 증축, 개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던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은 관련하여 4명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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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30 1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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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해안가 마을에 있는 호텔이 붕괴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예고된 인재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 위에서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현지 시각 29일 아르헨티나 휴양지, 비야헤셀에 있는 10층 규모의 호텔이 붕괴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0명 이상으로 꾸려진 구조팀이 수색견을 동원해 실종자 생사 확인에 나섰습니다.
[하비에르 알론소/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장관 : "국제 사례에 따르면 잔해 속에서 생존자가 일주일 후까지 생존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끝까지 구조할 것이며 마지막 돌을 제거할 때까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검찰은 1986년 준공된 이 호텔에서 불법으로 증축, 개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던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은 관련하여 4명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해안가 마을에 있는 호텔이 붕괴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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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 위에서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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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0명 이상으로 꾸려진 구조팀이 수색견을 동원해 실종자 생사 확인에 나섰습니다.
[하비에르 알론소/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장관 : "국제 사례에 따르면 잔해 속에서 생존자가 일주일 후까지 생존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끝까지 구조할 것이며 마지막 돌을 제거할 때까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검찰은 1986년 준공된 이 호텔에서 불법으로 증축, 개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던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은 관련하여 4명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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