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85억 원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구형
입력 2024.10.31 (07:56)
수정 2024.10.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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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갭투자'로 전세 보증금 8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주범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최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공범 2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최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공범 2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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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85억 원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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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7:56:27
- 수정2024-10-31 08:56:27
'무자본 갭투자'로 전세 보증금 8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주범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최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공범 2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최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공범 2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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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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