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800억 원대 투자사기 5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10.31 (07:57)
수정 2024.10.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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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고수익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부동산과 해외 금광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과 함께 투자금의 5배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2만 5천여 명에게 8백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공범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부동산과 해외 금광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과 함께 투자금의 5배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2만 5천여 명에게 8백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공범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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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익 미끼 800억 원대 투자사기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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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7:57:18
- 수정2024-10-31 08:29:16
부산경찰청은 고수익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부동산과 해외 금광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과 함께 투자금의 5배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2만 5천여 명에게 8백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공범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부동산과 해외 금광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과 함께 투자금의 5배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2만 5천여 명에게 8백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공범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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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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