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후불제 여행사 대표 구속
입력 2024.10.31 (20:05)
수정 2024.10.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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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후불제 여행사를 운영한 50대 대표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여행사 대표는 달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여행 먼저 다녀오면 경비를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해 놓고, 여행 일정을 미루며 적립금을 환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본 회원은 400여 명으로 모두 20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여행사 대표는 달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여행 먼저 다녀오면 경비를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해 놓고, 여행 일정을 미루며 적립금을 환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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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혐의’ 후불제 여행사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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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20:05:09
- 수정2024-10-31 20:25:04
전주완산경찰서는 후불제 여행사를 운영한 50대 대표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여행사 대표는 달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여행 먼저 다녀오면 경비를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해 놓고, 여행 일정을 미루며 적립금을 환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본 회원은 400여 명으로 모두 20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여행사 대표는 달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여행 먼저 다녀오면 경비를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해 놓고, 여행 일정을 미루며 적립금을 환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본 회원은 400여 명으로 모두 20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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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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