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전 부지사 ‘감찰 무마 의혹’ 수사 검찰 송치
입력 2024.10.31 (20:19)
수정 2024.10.31 (2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소방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를 해온 전북경찰청이 뇌물수수와 공여 등 혐의로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상규 전 부지사 ‘감찰 무마 의혹’ 수사 검찰 송치
-
- 입력 2024-10-31 20:19:06
- 수정2024-10-31 20:42:25
'전 소방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를 해온 전북경찰청이 뇌물수수와 공여 등 혐의로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