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기온 높고 강수량 적어…“산불 조심”
입력 2024.10.31 (20:20)
수정 2024.10.31 (2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가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가을 기온 높고 강수량 적어…“산불 조심”
-
- 입력 2024-10-31 20:20:47
- 수정2024-10-31 20:42:25
올해 가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전북도는 내일(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인 카메라 백 3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북에서는 22건의 가을철 산불로 7헥타르가 탔고, 이 가운데 68퍼센트는 등산객 실화가 원인입니다.
-
-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조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