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중·고 70%, 1㎞ 내 성범죄자 거주”
입력 2024.11.01 (08:00)
수정 2024.11.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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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70%의 반경 1㎞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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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초·중·고 70%, 1㎞ 내 성범죄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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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08:00:31
- 수정2024-11-01 08:32:42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70%의 반경 1㎞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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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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