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울산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입력 2024.11.02 (21:24) 수정 2024.11.02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 진영에서 양산, 경부고속선 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동남권순환광역철도'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 연장 54.6km, 사업비 약 3조 원의 이 구간이 개통되면 경남과 울산이 1시간 생활권이 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 1~2년 동안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교통 수요와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울산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 입력 2024-11-02 21:24:01
    • 수정2024-11-02 21:48:39
    뉴스9(창원)
김해 진영에서 양산, 경부고속선 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동남권순환광역철도'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 연장 54.6km, 사업비 약 3조 원의 이 구간이 개통되면 경남과 울산이 1시간 생활권이 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 1~2년 동안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교통 수요와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