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금투세 폐지 동의…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입력 2024.11.04 (10:14)
수정 2024.11.04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금투세 폐지 동의…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
- 입력 2024-11-04 10:14:06
- 수정2024-11-04 10:28:33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