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동물원 새끼 치타 네 마리 생애 첫 검진
입력 2024.11.04 (19:34)
수정 2024.11.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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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남부 크리스티안산드의 한 동물원….
지난 10월 15일 태어난 새끼 치타 네 마리입니다.
생후 보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포효하는 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이제 눈을 뜨고 어느 정도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시기가 돼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습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이렇게 새끼 치타를 안아보게 돼 정말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수의사들이 네 마리 새끼 치타의 몸무게를 재고, 눈과 귀 등 모든 것이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칩을 부착합니다.
어미 치타가 첫 출산이었지만 새끼들을 훌륭하게 돌보고 있어 모두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합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는 데 능숙하며 많이 보듬고 젖을 먹이고 있어 모든 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사육사들은 새끼 치타를 돌보게 된 것은 사육사로서 최고의 경험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현재 야생에 남은 치타는 7천여 마리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제 멸종위기종 1등급으로 2030년쯤에는 야생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는 귀한 동물입니다.
지난 10월 15일 태어난 새끼 치타 네 마리입니다.
생후 보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포효하는 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이제 눈을 뜨고 어느 정도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시기가 돼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습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이렇게 새끼 치타를 안아보게 돼 정말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수의사들이 네 마리 새끼 치타의 몸무게를 재고, 눈과 귀 등 모든 것이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칩을 부착합니다.
어미 치타가 첫 출산이었지만 새끼들을 훌륭하게 돌보고 있어 모두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합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는 데 능숙하며 많이 보듬고 젖을 먹이고 있어 모든 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사육사들은 새끼 치타를 돌보게 된 것은 사육사로서 최고의 경험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현재 야생에 남은 치타는 7천여 마리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제 멸종위기종 1등급으로 2030년쯤에는 야생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는 귀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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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19:34:39
- 수정2024-11-04 19:45:01
노르웨이 남부 크리스티안산드의 한 동물원….
지난 10월 15일 태어난 새끼 치타 네 마리입니다.
생후 보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포효하는 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이제 눈을 뜨고 어느 정도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시기가 돼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습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이렇게 새끼 치타를 안아보게 돼 정말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수의사들이 네 마리 새끼 치타의 몸무게를 재고, 눈과 귀 등 모든 것이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칩을 부착합니다.
어미 치타가 첫 출산이었지만 새끼들을 훌륭하게 돌보고 있어 모두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합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는 데 능숙하며 많이 보듬고 젖을 먹이고 있어 모든 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사육사들은 새끼 치타를 돌보게 된 것은 사육사로서 최고의 경험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현재 야생에 남은 치타는 7천여 마리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제 멸종위기종 1등급으로 2030년쯤에는 야생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는 귀한 동물입니다.
지난 10월 15일 태어난 새끼 치타 네 마리입니다.
생후 보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포효하는 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이제 눈을 뜨고 어느 정도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시기가 돼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습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이렇게 새끼 치타를 안아보게 돼 정말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수의사들이 네 마리 새끼 치타의 몸무게를 재고, 눈과 귀 등 모든 것이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칩을 부착합니다.
어미 치타가 첫 출산이었지만 새끼들을 훌륭하게 돌보고 있어 모두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합니다.
[웰베르그/동물원 수의사 :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는 데 능숙하며 많이 보듬고 젖을 먹이고 있어 모든 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사육사들은 새끼 치타를 돌보게 된 것은 사육사로서 최고의 경험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현재 야생에 남은 치타는 7천여 마리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제 멸종위기종 1등급으로 2030년쯤에는 야생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는 귀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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