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과 첫 교전…최대 만 5천 명 예상”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군과의 첫 교전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향후 쿠르스크 최전선에 최대 만 5천 명의 북한군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최선희 ‘깜짝 면담’…‘파병’ 특별 대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예고 없이 만났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안부 인사를 전달한 가운데 이번 깜짝 회동은 북한의 파병에 대한 특별 대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선 오늘 본투표…막판까지 초접전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치러집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인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 모두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공략하며 선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윤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대국민 담화 겸 기자회견을 열어 김건희 여사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쇄신용 개각을 촉구했습니다.
출근길 기온 ‘뚝’…어제보다 10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입동인 모레 절정을 보인 뒤 금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군과의 첫 교전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향후 쿠르스크 최전선에 최대 만 5천 명의 북한군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최선희 ‘깜짝 면담’…‘파병’ 특별 대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예고 없이 만났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안부 인사를 전달한 가운데 이번 깜짝 회동은 북한의 파병에 대한 특별 대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선 오늘 본투표…막판까지 초접전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치러집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인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 모두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공략하며 선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윤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대국민 담화 겸 기자회견을 열어 김건희 여사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쇄신용 개각을 촉구했습니다.
출근길 기온 ‘뚝’…어제보다 10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입동인 모레 절정을 보인 뒤 금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24-11-05 06:03:00
- 수정2024-11-05 06:07:36
“북한군과 첫 교전…최대 만 5천 명 예상”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군과의 첫 교전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향후 쿠르스크 최전선에 최대 만 5천 명의 북한군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최선희 ‘깜짝 면담’…‘파병’ 특별 대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예고 없이 만났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안부 인사를 전달한 가운데 이번 깜짝 회동은 북한의 파병에 대한 특별 대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선 오늘 본투표…막판까지 초접전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치러집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인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 모두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공략하며 선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윤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대국민 담화 겸 기자회견을 열어 김건희 여사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쇄신용 개각을 촉구했습니다.
출근길 기온 ‘뚝’…어제보다 10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입동인 모레 절정을 보인 뒤 금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군과의 첫 교전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향후 쿠르스크 최전선에 최대 만 5천 명의 북한군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최선희 ‘깜짝 면담’…‘파병’ 특별 대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예고 없이 만났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안부 인사를 전달한 가운데 이번 깜짝 회동은 북한의 파병에 대한 특별 대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선 오늘 본투표…막판까지 초접전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치러집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인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 모두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공략하며 선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윤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대국민 담화 겸 기자회견을 열어 김건희 여사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쇄신용 개각을 촉구했습니다.
출근길 기온 ‘뚝’…어제보다 10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입동인 모레 절정을 보인 뒤 금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