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비-푸드’ 레시피…“요리에 부산을 담다”

입력 2024.11.05 (19:58) 수정 2024.11.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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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요리는 이제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확장되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비-푸드(B-FOOD) 레시피가 공개됐습니다.

비푸드는, 부산의 식재료로 부산의 스토리를 담은, 가장 부산다운 요리를 뜻하는데, 맛 칼럼니스트이자 부산로컬푸드랩 박상현 이사장 모셨습니다.

B-FOOD 레시피,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해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테마가 ‘부산의 환대’라고 하는데,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모든 레시피는 공개가 되는 걸로 아는데요.

어떤 요리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앵커]

앞서 언급했지만, 부산의 식재료로 부산의 스토리를 담은 가장 부산다운 요리들을 개발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가장 부산다운 요리란 어떤 요리를 의미하는 겁니까?

[앵커]

요리뿐만 아니라 식재료 자체에 대한 의미도 많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쌀’을 주목했다고?

[앵커]

음식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이번에 소개된 음식들도 많은 분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것이잖아요.

개발 과정의 뒷이야기들도 꽤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앵커]

최근 요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부산의 음식을 소재로 한 책도 출판되고, 미식도시를 만들기 위핸 시 조례도 만들어졌거든요.

음식이 문화로 확장하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앵커]

올해 초에 ‘미쉐린 가이드 부산’이 발간이 됐습니다.

부산에 있는 음식점 여러 곳들이 소개되면서 부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거 같아요?

[앵커]

지금까지 부산로컬푸드랩 이사장,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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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비-푸드’ 레시피…“요리에 부산을 담다”
    • 입력 2024-11-05 19:58:30
    • 수정2024-11-05 20:16:11
    뉴스7(부산)
[앵커]

최근 한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요리는 이제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확장되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비-푸드(B-FOOD) 레시피가 공개됐습니다.

비푸드는, 부산의 식재료로 부산의 스토리를 담은, 가장 부산다운 요리를 뜻하는데, 맛 칼럼니스트이자 부산로컬푸드랩 박상현 이사장 모셨습니다.

B-FOOD 레시피,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해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테마가 ‘부산의 환대’라고 하는데,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모든 레시피는 공개가 되는 걸로 아는데요.

어떤 요리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앵커]

앞서 언급했지만, 부산의 식재료로 부산의 스토리를 담은 가장 부산다운 요리들을 개발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가장 부산다운 요리란 어떤 요리를 의미하는 겁니까?

[앵커]

요리뿐만 아니라 식재료 자체에 대한 의미도 많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쌀’을 주목했다고?

[앵커]

음식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이번에 소개된 음식들도 많은 분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것이잖아요.

개발 과정의 뒷이야기들도 꽤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앵커]

최근 요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부산의 음식을 소재로 한 책도 출판되고, 미식도시를 만들기 위핸 시 조례도 만들어졌거든요.

음식이 문화로 확장하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앵커]

올해 초에 ‘미쉐린 가이드 부산’이 발간이 됐습니다.

부산에 있는 음식점 여러 곳들이 소개되면서 부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거 같아요?

[앵커]

지금까지 부산로컬푸드랩 이사장,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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