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외유성 호주 출장 논란
입력 2024.11.06 (22:10)
수정 2024.11.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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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숙 의장 등 대구 중구 의원 3명이 1천 9백여 만원을 들여 오늘(6일)부터 호주로 공무국외출장을 간 가운데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는 지난 5월 달서구의회가 방문했다가 외유성 논란이 일었던 곳으로, 중구의회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현대미술관 등 관광지 위주의 일정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 오사카로 국외출장을 신청했던 중구의원 3명은 심사 과정에서 외유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호주는 지난 5월 달서구의회가 방문했다가 외유성 논란이 일었던 곳으로, 중구의회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현대미술관 등 관광지 위주의 일정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 오사카로 국외출장을 신청했던 중구의원 3명은 심사 과정에서 외유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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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의회 외유성 호주 출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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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22:10:49
- 수정2024-11-06 22:17:17
배태숙 의장 등 대구 중구 의원 3명이 1천 9백여 만원을 들여 오늘(6일)부터 호주로 공무국외출장을 간 가운데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는 지난 5월 달서구의회가 방문했다가 외유성 논란이 일었던 곳으로, 중구의회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현대미술관 등 관광지 위주의 일정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 오사카로 국외출장을 신청했던 중구의원 3명은 심사 과정에서 외유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호주는 지난 5월 달서구의회가 방문했다가 외유성 논란이 일었던 곳으로, 중구의회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현대미술관 등 관광지 위주의 일정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 오사카로 국외출장을 신청했던 중구의원 3명은 심사 과정에서 외유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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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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