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열흘 추가 예상

입력 2024.11.06 (22:11) 수정 2024.11.06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봉화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한 2개월 조업정지 처분이 확정된 가운데, 열흘 조업정지 처분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4일 수시 점검에서 석포제련소가 황산 가스 감지기를 끈 채 조업하는 등 환경부 통합 허가 조건을 2차례나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열흘 추가 예상
    • 입력 2024-11-06 22:11:36
    • 수정2024-11-06 22:16:18
    뉴스9(대구)
최근 봉화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한 2개월 조업정지 처분이 확정된 가운데, 열흘 조업정지 처분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4일 수시 점검에서 석포제련소가 황산 가스 감지기를 끈 채 조업하는 등 환경부 통합 허가 조건을 2차례나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