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늘봄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와 달라”

입력 2024.11.07 (10:14) 수정 2024.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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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진상락의원이 그제(5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늘봄학교를 마을배움터의 대안으로 제시한 데 대해, 경남교육청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과 특기 적성에 중점을 둔 반면, 마을배움터는 중·고등학생과 지역민까지 참여하고, 마을을 기반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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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늘봄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와 달라”
    • 입력 2024-11-07 10:14:19
    • 수정2024-11-07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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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진상락의원이 그제(5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늘봄학교를 마을배움터의 대안으로 제시한 데 대해, 경남교육청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과 특기 적성에 중점을 둔 반면, 마을배움터는 중·고등학생과 지역민까지 참여하고, 마을을 기반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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