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등에서 상습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 적발
입력 2024.11.07 (21:47)
수정 2024.11.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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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지에서 불법 촬영을 한 고교생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고교생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공판에서 이 학생은 지난 4월과 5월 사이 학교와 길거리 등에서 휴대전화로 50여 차례에 걸쳐 교사 등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지난해 12월부터 4월 사이에는 70여 차례에 걸쳐 성 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학생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고교생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공판에서 이 학생은 지난 4월과 5월 사이 학교와 길거리 등에서 휴대전화로 50여 차례에 걸쳐 교사 등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지난해 12월부터 4월 사이에는 70여 차례에 걸쳐 성 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학생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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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등에서 상습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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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21:47:49
- 수정2024-11-07 21:59:42
학교 등지에서 불법 촬영을 한 고교생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고교생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공판에서 이 학생은 지난 4월과 5월 사이 학교와 길거리 등에서 휴대전화로 50여 차례에 걸쳐 교사 등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지난해 12월부터 4월 사이에는 70여 차례에 걸쳐 성 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학생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고교생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공판에서 이 학생은 지난 4월과 5월 사이 학교와 길거리 등에서 휴대전화로 50여 차례에 걸쳐 교사 등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지난해 12월부터 4월 사이에는 70여 차례에 걸쳐 성 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학생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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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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