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하천 벌목’ 전주시에 기관 경고
입력 2024.11.08 (21:44)
수정 2024.1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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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감사위원회가 전주천과 삼천 주변 버드나무 벌목과 관련해 전주시를 감사한 결과, 하천 정비의 적정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갈등을 불러왔다며 경고 조처를 내렸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 3명에게는 훈계 처분을 지시했습니다.
도 감사위는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주장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생태하천협의회와 합의 사항을 지키지 않고, 국가하천 유지 보수나 적정 정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 3명에게는 훈계 처분을 지시했습니다.
도 감사위는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주장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생태하천협의회와 합의 사항을 지키지 않고, 국가하천 유지 보수나 적정 정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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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하천 벌목’ 전주시에 기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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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44:21
- 수정2024-11-08 22:03:12
전북도 감사위원회가 전주천과 삼천 주변 버드나무 벌목과 관련해 전주시를 감사한 결과, 하천 정비의 적정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갈등을 불러왔다며 경고 조처를 내렸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 3명에게는 훈계 처분을 지시했습니다.
도 감사위는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주장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생태하천협의회와 합의 사항을 지키지 않고, 국가하천 유지 보수나 적정 정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 3명에게는 훈계 처분을 지시했습니다.
도 감사위는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주장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생태하천협의회와 합의 사항을 지키지 않고, 국가하천 유지 보수나 적정 정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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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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