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처벌 받고도 승진”…“법적인 문제는 없어”
입력 2024.11.08 (21:44)
수정 2024.1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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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오늘(8일) 정례회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이 형사 처벌을 받은 직원을 승진시키고 해당 직원 남편이 맡고 있는 단체에 부당하게 지급한 보조금 환수에도 소극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승진 임용 제한 기간을 거쳐 이뤄진 인사로 법적인 문제는 없고, 보조금 정산을 위한 관련 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승진 임용 제한 기간을 거쳐 이뤄진 인사로 법적인 문제는 없고, 보조금 정산을 위한 관련 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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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 처벌 받고도 승진”…“법적인 문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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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44:56
- 수정2024-11-08 22:03:13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오늘(8일) 정례회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이 형사 처벌을 받은 직원을 승진시키고 해당 직원 남편이 맡고 있는 단체에 부당하게 지급한 보조금 환수에도 소극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승진 임용 제한 기간을 거쳐 이뤄진 인사로 법적인 문제는 없고, 보조금 정산을 위한 관련 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승진 임용 제한 기간을 거쳐 이뤄진 인사로 법적인 문제는 없고, 보조금 정산을 위한 관련 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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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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