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세사기 신고 5백여 건…2백억 대 피해”
입력 2024.11.08 (21:45)
수정 2024.1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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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북에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는 모두 5백 5건이 접수됐고, 피해액은 2백1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백89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 58건, 완주 44건, 익산 20건 순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이 전체의 77퍼센트를 차지했고, 30대 이하 청년층이 피해자의 68퍼센트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백89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 58건, 완주 44건, 익산 20건 순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이 전체의 77퍼센트를 차지했고, 30대 이하 청년층이 피해자의 68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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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세사기 신고 5백여 건…2백억 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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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45:57
- 수정2024-11-08 22:03:13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북에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는 모두 5백 5건이 접수됐고, 피해액은 2백1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백89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 58건, 완주 44건, 익산 20건 순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이 전체의 77퍼센트를 차지했고, 30대 이하 청년층이 피해자의 68퍼센트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백89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 58건, 완주 44건, 익산 20건 순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이 전체의 77퍼센트를 차지했고, 30대 이하 청년층이 피해자의 68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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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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