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큰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 2024.11.10 (07:00)
수정 2024.11.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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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화에 나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지금 화재 진화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파이넥스 공장입니다.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용광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인데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데다 불길이 세서 소방당국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불길이 조금씩 잡히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도 잇따랐는데요.
당시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집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4시 20분 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불을 진화한 뒤 자세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화면제공:시청자 이인태 전병수 정지운
오늘 새벽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화에 나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지금 화재 진화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파이넥스 공장입니다.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용광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인데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데다 불길이 세서 소방당국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불길이 조금씩 잡히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도 잇따랐는데요.
당시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집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4시 20분 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불을 진화한 뒤 자세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화면제공:시청자 이인태 전병수 정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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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0 07:12:40
[앵커]
오늘 새벽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화에 나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지금 화재 진화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파이넥스 공장입니다.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용광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인데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데다 불길이 세서 소방당국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불길이 조금씩 잡히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도 잇따랐는데요.
당시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집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4시 20분 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불을 진화한 뒤 자세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화면제공:시청자 이인태 전병수 정지운
오늘 새벽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화에 나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지금 화재 진화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파이넥스 공장입니다.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용광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인데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데다 불길이 세서 소방당국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불길이 조금씩 잡히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도 잇따랐는데요.
당시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집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4시 20분 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불을 진화한 뒤 자세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화면제공:시청자 이인태 전병수 정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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