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주거시설·부주의 인한 화재 가장 많아

입력 2024.11.11 (07:54) 수정 2024.11.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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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 5년 동안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화재는 모두 4천360건으로,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천630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천324건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 분야도 5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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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주거시설·부주의 인한 화재 가장 많아
    • 입력 2024-11-11 07:54:34
    • 수정2024-11-11 08:36:35
    뉴스광장(부산)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 5년 동안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화재는 모두 4천360건으로,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천630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천324건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 분야도 5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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