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최근 5년 적자 290억 원…대안 마련해야”
입력 2024.11.11 (08:03)
수정 2024.11.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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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로봇랜드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허동원 위원장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최근 5년 동안 290억 원의 적자를 지원했지만, 지난해 방문객이 47만 7,000여 명으로 흑자전환 기준 68만 명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흑자전환을 통한 자립 방안 실현과 함께 도민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허동원 위원장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최근 5년 동안 290억 원의 적자를 지원했지만, 지난해 방문객이 47만 7,000여 명으로 흑자전환 기준 68만 명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흑자전환을 통한 자립 방안 실현과 함께 도민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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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 최근 5년 적자 290억 원…대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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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08:03:00
- 수정2024-11-11 08:37:03

경남 로봇랜드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허동원 위원장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최근 5년 동안 290억 원의 적자를 지원했지만, 지난해 방문객이 47만 7,000여 명으로 흑자전환 기준 68만 명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흑자전환을 통한 자립 방안 실현과 함께 도민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허동원 위원장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최근 5년 동안 290억 원의 적자를 지원했지만, 지난해 방문객이 47만 7,000여 명으로 흑자전환 기준 68만 명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흑자전환을 통한 자립 방안 실현과 함께 도민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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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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